친절하고 반갑게, 오랫동안 정겨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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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밝음신협에 발걸음을 내디뎠을 때를 떠올려 보았습니다. 입사 이력서를 제출하러 본점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보았을 때, 서류에 합격하여 임직원분들과의 면접을 통해서 좋은 느낌을 받았을 때를 생각해 본다면 저희 ‘밝음신협’이라는 직장명처럼 정말 밝은 분위기의 사람들과 환경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훌륭하신 분들이 많고 배워야 할 것이 많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밝은신협에 입사하고 계절이 봄과 여름이 지나 벌써 가을이 되었습니다. 배운 것도 많고, 앞으로도 해야 할 것이 많지만 성실하게 임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금융 업무를 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고 맞이하는 조합원님들 응대에 있어서 더욱 친절하고 반갑게 맞이하며 오랫동안 보고, 정겨운 사람이 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그날이 오기까지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의 금융 변화와 함께 저희 조합에서도 빠르게 발전해 나갈 것이며 성실함과 함께 전문성을 향상해 조합원님들께 최고의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