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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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이아름1.jpg | 조회수 | 2,847 |
뜨거운 여름처럼 열정과 행복을 찾아나서는 사람 안녕하세요. 성공회원주나눔의집에 노인복지센터 담당을 맡은 이아름 입니다. 저는 입사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어르신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잘 자라고 있는 중입니다. 처음에는 어르신들이 저를 불편해 하지 않으실까 걱정을 했지만 ‘진심이 있으면 통한다.’라는 말을 믿고 있던 저는 어르신들에게 안부의 말 한 마디, 먼저 안아버리는 저의 팔, 어르신들을 보면 신발 벗고라도 뛰어나가는 진심어린 행동이 어르신들에게는 진심으로 보이셨는지 저에게 마음을 열어주셨고, 밝은 미소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어머님들에게 관심이 쏟아져 있던 어느 날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를 만나게 됐습니다. 시야가 좁았던 저에게 넓은 시야를 찾아준 것만 같은 네트워크의 정보는 경제운동의 중요한 것을 알게 해주었고, 궁금증 속에 궁금증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서 더욱 깊이 있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일원이 되었으면 합니다. ‘사람’은 소중하고, 감사한 존재이다. 사람에서 우리가 된다면 ‘우리’는 특별해지고, 사랑이다. 저는 지금 성공회원주나눔의집에서 특별하며, 아낌없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일들이 어떻게 올지 기대되지만 열심히 하며, 노력하는 일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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