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풍경


새로운 사람 - 김상화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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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조합은 청년에게 희망의 빛

안녕하세요.
지금 수많은 청년은 취업난에 소리 없는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고통을 겪어보았기에 그들의 기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은 단순히 대기업 중소기업 등 자신의 꿈에 맞지 않은 목표를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지만 사회는 많은 청년의 직업을 몇 가지 부류로 길을 만들었고 우리는 그 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고 취업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
처음에 네트워크 사무실에 출근했을 때 긴장도 많이 하고 사회초년생이라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것도 잠시 모든 것이 새롭고 신기했던 것이 어려움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협동조합이라는 개념이 잘 잡히지 않은 상태에서 네트워크 사무실에 오다 보니 협동조합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막막하고 모든 내용이 어렵고 내가 맡은 업무를 잘할 수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던 중 협동조합에 관련된 교육을 받고 책을 읽으면서 협동조합 취지가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이와 같은 취지가 많은 곳에 알려지게 된다면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이 협동조합에 대해 알게 된다면 사회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협동조합은 현재 취업으로 많은 고민을 하는 청년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수많은 청년은 취업난에 소리 없는 아우성을 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 고통을 겪어보았기에 그들의 기분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취업 준비생들은 단순히 대기업 중소기업 등 자신의 꿈에 맞지 않은 목표를 위해 공부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현 사회가 그렇게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지만 사회는 많은 청년의 직업을 몇 가지 부류로 길을 만들었고 우리는 그 길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고 대학을 가고 취업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많은 기업은 그런 우리를 쉽게 봐주지를 않습니다. 이런 상황이 청년실업을 증가시키고 있고 답답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협동조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협동해서 서로 잘되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학력이 우선이 아닌 서로가 필요한 능력이 된다면 같이 나아가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취업에 문을 두드리고 있는 많은 청년에 희망의 빛줄기가 될 것이라 확신이 듭니다.
저는 직업상담사라는 자격을 취득해서 새움이라는 곳에 입사할 수 있게 되었고 지금 현재 네트워크에서 파견 근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직업상담사라는 자격을 취득하게 된 계기가 저처럼 자신의 진로 및 취업을 힘들어하는 많은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기회가 저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저는 시작단계입니다. 저 또한 방금 알에서 깨어난 작은 병아리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협동조합 조합원분들의 도움이 정말 절실합니다. 앞으로 제가 많이 부족하더라도 협동조합을 위해 클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협동조합 조합원분들의 바라는 점과 협동조합의 바라는 점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정말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저 자신을 협동조합에서 많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동조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배우고 일하겠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글 김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