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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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원주에사는즐거움.jpg | 조회수 | 1,809 | |
“나 때는 말이야~”
원주협동조합 운동 협의회, 첫 발 내딛다 서민들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노력해 온 밝음신협, 농민과 소비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공동체인 원주한살림과 원주생협, 주민들의 참여 속에 건강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는 원주의료생협, 부모들과 함께 우리 아이들을 다양하고 창의적인 인간으로 키워가고 있는 공동육아조합, 부론지역에서 유기농 생산자들과 소비자들의 직거래 운동을 펼치고 있는 삼도생협, 가난한 이웃들의 자립을 위해 애쓰고 있는 원주자활후견기관, 독거노인들을 돌보고 이들이 스스로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성공회 원주 나눔의 집 등이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라는 이름으로 한자리에 모였다.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는 지난 6월 5일 창립대회를 열고 이후 서로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협동운동을 통해 유기농생산자와 소비자들과의 직거래 운동을 확대하고, 자연과 공생을 모색하는 새로운 사업들도 펼쳐나가며 가난한 이웃들의 자립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동조합운동협의회의 8개 단체와 상지대학교 교류협정 체결 지난 6월 9일 원주협동조합운동협의회의 8개 단체와 상지대학교가 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교류협정이 체결됨에 따라 시민대학을 표방하는 상지대학교가 앞으로 지역의 협동조합운동의 발전을 위해 전문적인 영역에서 협력하게 된 것. 지역사회를 개선하려는 다양한 사회운동과 지역의 대학이 서로 협력하는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리 박가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