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풍경


새로운 사람 - 임효수 원주밝음신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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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함께 일하는 기쁨​



 

안녕하세요. 원주밝음신협에서 2018년 7월부터 일하게 된 임효수 입니다. 원주밝음신협에서 일한지 벌써 8개월이 지났습니다. 많은 선배님들의 도움을 받아 미숙하지만 열심히 일을 배우고 있습니다. 입사 후 각종 업무와 조합원 응대 및 행사 등 많은 경험들을 접하며 직장인이지만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써 원주시민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다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라는 조직을 알게 되고, 네트워크 소속 단체들의 협동안의 협동을 보며 원주 사회적 경제 운동의 일원으로 함께 한다는 자부심도 갖게 되었습니다. 협동조합의 선두 도시인 원주 시민으로써 동시에 원주밝음신협의 조합원으로써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며, 이러한 큰 꿈을 갖게 해준 원주밝음신협에 정말 감사합니다.

입사하고 업무를 처음 접했을 때 많은 실수를 하며 일처리를 잘 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조합원님들은 저를 묵묵히 기다려 주시며, 잘하고 있다고 칭찬을 해주셨고, 우리내의 자식을 보는것 같다며 응원해주셨습니다. 비록 지금의 저 또한 전과 다를 바 없이 업무에 미숙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밝음신협의 직원이 되겠습니다.

저를 곱게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많은 조합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조합원님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임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