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풍경


새로운 사람 - 김지영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9-24
첨부파일 김지영.jpg 조회수 1,830
원주 의료사협에서 새롭게 시작하기


안녕하세요. 
올해 7월부터 원주의료사협 길동무에서 재가돌봄 팀장으로 일하게 된 김지영입니다. 
이렇게 인사드리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강릉에서 28년간 살다가 원주에 오니 아직 어색합니다. 강릉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거리도 새롭고 색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산언덕을 오르면 카페 거리가 있고 맛집도 많습니다. 집 앞에는 흥양천이 있어 산책하기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원주에 와서 제가 새롭게 알게 된 것은 ‘원주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입니다. 지역과 관계없이 어디에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원주의료사협 내에서는 의료와 복지를 통한 “통합적인 돌봄”이라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의료와 함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이러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아직 새로운 것들로 가득한 원주에서 밝고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새로운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를 가지고 어르신들께 질 좋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 김지영